상대편이 하기에 따라 그 대우도 달라진다는 말.

# #대우 #상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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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장장이 집에 식칼이 놀고 미장이 집에 구들장 빠진 게 삼 년 간다

(2) 대장의 집에 식칼이 논다

(3) 도마 위의 고기가 칼을 무서워하랴

(4) 송편으로 목을 따 죽지

(5) 날랜 장수 목 베는 칼은 있어도 윤기 베는 칼은 없다

칼을 만드는 대장장이의 집에 오히려 식칼이 없다는 뜻으로, 어떠한 물건이 흔하게 있을 듯한 곳에 의외로 많지 않거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칼 관련 속담 1번째

칼을 만드는 대장장이의 집에 오히려 식칼이 없고, 미장이 집 구들장이 오히려 빠져 있다는 뜻으로, 어떠한 물건이 흔하게 있을 듯한 곳에 의외로 많지 않거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칼 관련 속담 2번째

죽음을 이미 각오한 사람이 무엇이 무섭겠냐는 말.

칼 관련 속담 3번째

칼도 아닌 송편으로 목을 딸 노릇이라는 뜻으로, 어처구니없는 일로 몹시 억울하고 원통함을 이르는 말.

칼 관련 속담 4번째

사람의 인륜 관계는 끊으려야 끊을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칼 관련 속담 5번째

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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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칠년대한에 대우 기다리듯

(2) 양반은 하인이 양반 시킨다

(3) 오뉴월 송장이라

(4) 길가의 조약돌처럼

(5) 내 물건이 좋아야 값을 받는다

칠 년이나 계속되는 큰 가뭄에 비 오기를 바란다는 뜻으로, 몹시 간절히 바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대우 관련 속담 1번째

아랫사람이 잘해야 윗사람이 칭찬을 받고 그만한 대우도 받는다는 말.

대우 관련 속담 2번째

더울 때 웃어른을 모시기가 몹시 괴로운 데서, 대우하기 귀찮은 존장(尊長)을 비꼬는 말.

대우 관련 속담 3번째

오가는 사람들의 발에 밟히고 차이면서 이리 굴리고 저리 굴리는 조약돌 같은 처지라는 뜻으로, 사람다운 대우를 받지 못하고 이리저리 밀려가는 처지나 신세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대우 관련 속담 4번째

자기가 지킬 도리를 먼저 지켜야 남에게 대우받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대우 관련 속담 5번째

상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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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말끝에 단 장 달란다

(2) 말만 귀양 보낸다

(3) 바늘 가진 사람이 도끼 가진 사람 이긴다

(4) 억지로 절 받기

(5) 손가락에 불을 지르고 하늘에 오른다

상대편의 마음을 사 놓고 자기가 바라는 것을 요구한다는 말.

상대편 관련 속담 1번째

말을 하여도 상대편의 반응이 없으므로, 기껏 한 말이 소용없게 되는 경우를 이르는 말.

상대편 관련 속담 2번째

도끼같이 큰 무기를 가지고 있다고 하여 상대편의 사정을 봐주다가는 도리어 바늘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진다는 말.

상대편 관련 속담 3번째

상대편은 마음에 없는데 자기 스스로 요구하여 대접을 받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상대편 관련 속담 4번째

상대편이 어떤 일을 하는 것에 대하여 도저히 할 수가 없을 것이라고 장담할 때 하는 말.

상대편 관련 속담 5번째